건강도시연맹 국제대회 오늘 개최

안은영 / / 기사승인 : 2010-10-25 14:5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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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국ㆍ내외 150여개 도시단체장등 전문가 1500명 참가 [시민일보]강남구(구청장 신연희)가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삼성동 코엑스에서 ‘제4차 건강도시연맹 국제대회’를 개최한다.

25일 구에 따르면 국내ㆍ외 150여개 도시 단체장 및 학계인사 등 관련 전문가 1500여명이 참가하는 이번 행사는 ‘유비쿼터스 헬스 시티(Ubiquitous Healthy City)’를 주제로 각종 국제회의와 친교행사, 전시회, 현장방문 등을 통해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상호 교류하게 된다.

이번 대회는 크게 ▲관련 전문가와 실무진의 회의?포럼, 시장단회의 등 국제회의 ▲개회식, 강남 선언문발표, 건강도시상 시상식, 제4차 AFHC 총회 등 공식행사 ▲환영만찬 등 친교행사 ▲강남과 서울의 건강사업장과 도시문화를 탐방하는 현장방문ㆍ전시회 등으로 진행된다.

건강도시연맹(The Alliance for Healthy Cities : AFHC)은 도시민의 건강 보호와 증진을 목적으로 모인 서태평양지역 도시 및 관련 기관의 네트워크로, 현재 11개국 158개 도시 및 단체가 가입돼 있다.

지난 2004년 10월에 말레이시아 쿠칭시에서 창립총회 및 제1차 개최된 이래 2년마다 총회를 갖고 있으며, 강남구는 지난 2008년 10월 제3차 일본 이치가와시 대회에서 홍콩과 경합 끝에 제4차 대회 유치 및 ‘의장도시’로 선출된 바 있다.

이번 대회의 ‘의장도시’인 강남구는 ‘유비쿼터스 헬스 시티(Ubiquitous Healthy City)’란 주제 아래 정보통신기술을 적용한 건강도시 사업의 개발과 경제위기와 기후변화의 글로벌 현안으로부터 도시민의 신체적ㆍ정신적ㆍ사회적 건강을 보호하고 건강한 도시를 디자인하는 모든 공공정책에 대해 활발한 활동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를 위해 구는 홍보관, U-Health관, 건강도시관, 의료관광 홍보관 등을 따로 설치해 전시하고 현장방문 체험을 통해 강남구를 돌아보는 순서를 진행해 국내는 물론 해외 참가자들에게 강남의 우수한 사례를 널리 알려 강남구의 브랜드 마케팅에도 주력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대회에 앞서 대학생 자원봉사단 200명이 블로그 및 트위터 운영, UCC 및 포스터 제작, 캠페인 활동을 벌였으며, 행사기간 중에는 시민 130여명이 통역봉사 등으로 동참할 예정이다.

신연희 구청장은 “‘건강한 도시는 우리 모두가 지향하는 보편적 가치’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행사 유치를 계기로 건강도시 중ㆍ장기 추진계획을 수립해 주민건강을 위한 비전을 제시하고 건강도시연맹 ‘의장도시’로서 선도적인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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