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로·남대문 일대 내일 대청소

차재호 / / 기사승인 : 2010-10-25 14: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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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G20정상회의 맞아 '서울틀린데이 행사' 참여 [시민일보] 서울 중구(구청장 권한대행 김영수)가 내달 열리는 G20 정상회의를 앞두고 27일 오전에 태평로와 남대문로 일대에서 깨끗한 거리 조성을 위한 ‘서울클린데이 행사’를 갖는다.

25일 구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서는 도로의 먼지를 빨아 드리는 진공흡입차 4대와 대형물차 4대가 투입돼 서울광장 부근인 태평로와 남대문로, 광화문광장 일대에서 대대적으로 물청소가 실시된다.

도로 물청소가 끝난 오전 7시부터는 시민과 환경미화원, 공무원 등 1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유동인구가 많은 태평로와 명동, 남대문로 등 7개 지역의 보도 물청소와 껌 제거 작업이 실시된다.

그리고 가로펜스와 버스ㆍ택시승강장, 가판대 등 도로시설물에 쌓인 먼지와 얼룩을 제거하기 위한 물 세척작업도 함께 벌일 예정이다.

구는 G20 정상회의때 세계 각국의 정상과 수행원 등 많은 관광객들의 중구 지역 방문에 대비, 맑고 깨끗한 구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3월부터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을 서울클린데이로 지정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구는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면서 작업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차량 통행이 적은 오전 3~6시30분까지 108km에 달하는 주요간선도로에 대한 물청소를 실시하고 있다.

구는 G20 정상회의가 끝나는 11월까지 명동지역과 덕수궁 앞, 서울광장, 충무로 등 시민 및 관광객이 많이 방문하는 지역은 매주 3회 이상 보도 물청소와 시설물 세척 작업을 지속적으로 실시, 맑고 깨끗한 가로환경을 가꿀 계획이다.

차재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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