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노령연금 선정땐 '최고 9만원'

진용준 / / 기사승인 : 2010-10-24 13:5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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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만 65세 이상 노인에 매월 지급… 洞주민센터서 접수 [시민일보] 금천구(구청장 차성수)가 이달 말까지 만 65세 이상 기초노령연금 대상 노인들이 연금을 적기에 신청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온ㆍ오프라인을 통해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

24일 구에 따르면 기초노령연금 수급대상자를 발굴키 위해 구청 홈페이지(www.geumcheon.go.kr)에 기초노령연금 신청안내를 게시하고 지역내 노인복지사업기관 및 경로당 등에 홍보 자료를 배포하는 등 연관 기관과 긴밀한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기초노령연금제도’는 국가발전과 자녀양육에 헌신해 온 노고에 보답하기 위해 소득과 재산이 적은 만 65세 이상 전체 노인의 70%에게 매월 일정액의 연금을 주는 제도이다.

이에 소득과 재산이 적은 70%의 노인을 선정하는 기준은, 독거 노인은 월 소득인정액(월 소득과 재산가액을 연리 5%로 계산한 월액을 합한 금액)이 70만원 이하이며, 노인 부부인 경우는 부부 합산 112만원 이하이다.

이어 기초노령연금 수급자로 선정된 노인은 매달 25일에 1인당 최고 9만원(2만~9만원), 부부 모두 수급 시 각각 최고 7만2000원을 받는다.

신청은 만 65세 생일이 속하는 달(현재기준 1945년 10월생)의 2개월 전부터 그 이후로 언제든지 가능하며, 주민등록상 거주지의 동주민센터나 가까운 국민연금공단지사를 직접 방문하면 된다.

신청 시 제출서류는 본인 신분증, 사회복지서비스 및 급여제공 신청서, 소득ㆍ재산신고서, 금융정보 등 제공동의서, 본인계좌 통장사본 등이며, 대리인 신청 시 위 서류에 위임장과 대리인 신분증이 추가된다.

한편 구는 지난 9월 말 현재 관내 1만4076명에게 기초노령연금을 지급하여 전체 노인의 61.2%가 기초노령연금을 지급 받고 있어 중랑구, 노원구, 강북구에 이어 서울시 25개 구청 중 4번째로 높은 수급률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된 바 있다.

진용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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