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서울大 외국인학색 한국생활 도와

최민경 / / 기사승인 : 2010-10-24 13:3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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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까지 홈스테이 운영키로, 러시아인등 4명 대상 [시민일보]관악구(구청장 유종필)는 지난달부터 서울대외국인학생 홈스테이를 운영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구는 갈수록 증가하고 있는 서울대학교 외국인 학생들과 관악구 주민에게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개발해 글로벌 지역사회로 성장하고자 서울대학교 외국인학생과의 협력 사업을 추진, 그 첫 번째로 홈스테이를 시작했다.

현재 서울대 외국인학생 4명이 지난달부터 관악구 호스트 가정과 연결해 한국 가정생활에 참여하고 있으며, 12월까지 한 학기동안 지역내 가정에 머물며 한국 가정생활 문화를 체험하게 된다.

지난 12일에 열린 환영행사에 참여한 야나(러시아·노어노문과)학생은 “관악구에서 외국인을 위해 좋은 행사를 마련해줘서 매우 감사하다”며 “앞으로 이런 교류 기회가 더 많아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성근 총무과장은 “앞으로 국내 자매도시와 연계한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하는 등 홈스테이 사업을 더욱 확대해 구민들에게 다양하고 알찬 국제교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며 “이번 홈스테이 사업이 관악구의 국제적 역량을 키우는 데 하나의 밀알이 되어 세계를 향해 열려있는 따뜻한 관악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민경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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