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광견병 예방접종 내달 실시

차재호 / / 기사승인 : 2010-10-21 15: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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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병원 24곳서 놔줘 [시민일보] 중랑구(문병권 구청장)가 광견병의 예방을 위해 내달 1~15일까지 거주지 인근 동물병원 24곳에서 ‘광견병 예방 접종’을 실시한다.

21일 구에 따르면 이번 광견병 예방접종은 중랑구 전지역의 3개월 이상의 모든 개와 고양이를 대상으로 실시되며, 예방주사 접종료는 5000원이다.

광견병은 광견병 바이러스 감염에 의해 발병하는 질병으로 사람을 비롯해 온혈 동물에 공통으로 전염되는 인수공통전염병이며, 사람의 경우 공수병이라 불리며 제3군 전염병으로 관리되고 있다.

광견병 예방접종을 하지 않은 개, 고양이에 대해서는 ‘가축전염병 예방법’ 제20조(살처분 명령) 제3항 규정에 의해 억류, 살처분, 기타 필요한 조치를 할 수 있으며 개 소유자는 동법 제60조(과태료) 규정에 의해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구 관계자는 “야외 나들이 시에는 애완동물(개, 고양이)이 야생동물과 접촉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하여야 하고, 광견병으로 의심되는 가축이나 야생동물을 발견했을 때에는 신속히 가까운 동물병원, 가축방역담당기관 또는 국립수의과학검역원에 의뢰하여 검사를 받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중랑구는 야생동물에 대한 광견병 예방을 위해 내달 1~9일까지 망우ㆍ용마산 일대에 광견병 미끼약을 살포한다.

기타 광견병 예방주사에 관해 궁금한 사항은 구청 지역경제과(2094-1260)로 문의하면 자세한 설명과 답변을 들을 수 있다.

차재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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