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천유수지서 내일 동별 실력 겨뤄

안은영 / / 기사승인 : 2010-10-21 14: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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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송파구청장배 생활체육자전거대회 區, 26개 동서 총500명 선수 출전키로

[시민일보] 송파구(구청장 박춘희)가 평소 갈고 닦은 자전거 실력을 뽐내며 주민들간의 단합도 쌓을 수 있는 동별자전거대회를 마련했다.

구는 23일 오전 10시 탄천유수지에서 지역내 26개동 총 500여명의 선수가 출전한 가운데 ‘제4회 송파구청장배 생활체육자전거대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남녀 장년부ㆍ시니어부ㆍ베테랑부마스터부로 나뉘어 열리는 ▲MTB 대회 ▲자전거 타기(느림보타기, 커플타기, 가족함께타기) ▲자전거복장 콘테스트 등 8개의 세부종목으로 펼쳐진다.

느림보 타기는 속도를 겨루는 일반 경기의 상식을 뒤집어 일정거리를 느리게 들어오는 경기로, 참가자들에게 색다른 재미와 웃음을 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커플들은 2인용 자전거를 타고 속도를 겨루게 되며, 부모와 초등생 자녀가 함께하는 가족 경기에서는 가족들이 신나는 자전거 이어달리기로 가족사랑을 돈독히 할 수 있다.

자전거복장 콘테스트에서는 개성있는 자전거 패션으로 무장한 각 동대표들아 참가한 가운데 송파 최고의 ‘자전거 수퍼모델’을 가린다.

구는 경기가 과열돼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방지코자 모든 참가자에게 헬멧 등 안전장구를 착용을 당부했으며, 출전 선수들은 자전거 보험에 가입할 예정이다.

대회 후에는 우승한 동을 비롯한 4위까지 트로피와 부상이 수여되며, 5위부터 10위까지는 소정의 부상이 수여된다.

또한 구는 선수입장시 인원과 복장, 준비물 등을 심사해 3위까지 입장상을 시상할 계획이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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