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자원봉사 대축제 내일 개최

안은영 / / 기사승인 : 2010-10-21 14: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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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사 진맥도 받고… 경찰사이드카 타보고… [시민일보] 강남구(구청장 신연희)가 23일 일원동 대청공원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직접 체험하고 소개하는 종합축제 ‘2010 강남구자원봉사 대축제’를 연다.

21일 구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오전 10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구청장과 자원봉사자 등 10명이 흰떡에 5가지 색깔 떡고물을 묻혀 하나의 상징물을 만드는 오색빛깔 탑 쌓기 퍼포먼스로 이어진다.

또한 강남구한의사협회, 샤프론봉사단 등 지역내 50여개 자원봉사단체가 ‘Love, 樂, 나눔’ 3개 ZONE으로 나눠 각각 특색 있는 총 24개의 체험부스를 운영한다.

먼저 ‘Love’ ZONE에서는 ▲강남구한의사협회와 자생한방병원의 한의사 9명이 진맥ㆍ침ㆍ뜸을 시술해주는 한방치료봉사 ▲휴스파의 전신마사지 ▲ 점프봉사대 가족사진촬영 행사 등이 펼쳐진다.

‘樂’ ZONE에서는 ▲양재천사랑환경지킴이가 이면지로 재활용노트 만들기 행사를 진행해 제3세계 빈곤국가 어린이들에게 전달하는 체험 ▲어머니폴리스연합이 경찰 제복을 입고 사이드카를 타는 경찰체험 행사를 진행한다.

‘나눔’ ZONE에서는 ▲샤프론봉사단과 베트남전우봉사단 등이 바자회와 먹을거리 장터를 열어 판매수익금 전액을 ‘따뜻한 겨울보내기’에 후원 성금으로 기부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자원봉사는 특별한 것이 아니라 각자의 직업과 관심 있는 분야에서 쌓은 노하우와 재능만으로도 할 수 있는 일이 많다”며 “다양한 봉사체험이 준비된 이번 행사를 통해 더 많은 구민들이 자원봉사에 관심을 갖고 참여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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