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나등 목욕업소 65곳…수질·위생관리 집중점검

김유진 / / 기사승인 : 2010-10-21 13:3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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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점검반 편성해 25일부터 실시 [시민일보]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가 25일부터 내달 11일까지 사우나, 찜질방 등 지역내 목욕업소 65곳을 중심으로 수질 및 위생관리 집중점검을 실시한다.

21일 구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공중목욕실에서 감염될 수 있는 각종 질병을 예방하고 구민의 건강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한 것.

구는 구청 직원과 명예공중위생감시원 등 4명으로 구성된 점검반을 편성, 전 업소의 욕수를 채수해 수질검사를 실시하고 ▲목욕실 및 찜질방 내부 청결상태 ▲목욕업소내 무신고 영업행위(이·미용실, 식품접객업소 등) ▲발한실 등의 안전관리 준수 여부 ▲입욕자 이용 장소, 시설의 조명 및 환기상태 ▲영업신고증, 요금표, 안내문 및 주의사항 게시여부 ▲기타 영업자가 준수해야 할 사항 등을 점검한다.

점검 결과 위생상태, 시설기준 등 경미한 사항이 적발된 경우 현장에서 시정조치와 행정지도를 실시하며, 영업자 준수사항 등을 명백히 위반한 업소는 관련규정에 따라 행정처분 할 예정.

구 관계자는 “이번 점검으로 공중위생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목욕업소의 위생수준을 향상시켜 구민이 안심하고 목욕업소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문의 (2670-4703)

김유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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