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예비사회적기업 모집

최민경 / / 기사승인 : 2010-10-20 14: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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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5일까지 참여 신청받아, 선정땐 인건비ㆍ물품등 지원 [시민일보]양천구(구청장 이제학)가 민선5기 주요 추진 사업인 일자리 1만개 창출 정책의 일환으로 내달 5일까지 지역내 소재한 기업체를 대상으로 ‘양천구 제1차 예비사회적기업’을 모집한다.

20일 구에 따르면 ‘양천구 예비사회적기업’은 취약계층을 위한 안정적 일자리와 지역주민에게 필요한 양질의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단체)을 지정해 향후 사회적기업으로 인증받고 발전할 수 있도록 총 1억5000만원 규모의 재정을 지원한다.

모집대상은 지역내 소재하면서 일정한 조직형태를 갖추고, 취약계층 일자리 제공 또는 사회서비스 제공 등 사회적 목적을 실현하며 유급근로자를 고용해 영업활동을 하는 조직이면 신청 가능하다.

단, 기존 고용노동부 사회적기업(예비 포함) 및 서울형 예비사회적기업(조건부 포함)은 제외된다.

향후 선정될 예비사회적기업에는 인건비 등 재정지원(지정일로부터 1년 이내)과 함께 운영자금을 융자하고, 관련규정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불용물품 무상양여 및 공유재산의 유상 임대, 예비사회적기업이 생산하는 재화나 서비스를 우선 구매하는 등 경영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지역내 단체 및 기업들은 양천구청 홈페이지(www.yangcheon.go.kr) 공고란을 통해 공모사업 세부내용을 확인해 기한내 신청서류를 직접 제출하면 된다.

한편 구는 기존 ‘서울형’ 기준보다 완화된 기준을 적용해 지역내 다양한 (예비)사회적기업을 발굴하고 ‘서울형 사회적기업’으로 업그레이드시키는 인큐베이터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큰 나무 아래 자리잡은 작은 나무는 성장할 수 없다. 한계에 다다른 임시적인 공공일자리사업을 대체하는 자생력을 갖춘 기업발굴이 요구된다”며 “증대되는 사회서비스 수요에 안정적·항구적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예비사회적기업을 적극 발굴 육성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문의(2620-4624)

최민경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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