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금난 中企·영세상인 지원 '팍팍'

차재호 / / 기사승인 : 2010-10-19 15: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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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中企육성기금등 22억 저리로 융자 [시민일보] 중랑구(구청장 문병권)가 경기침체로 자금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영세소상공인을 위해 중소기업육성기금 12억원과 영세소상공인 신용보증부 특별자금 10억원 등 총 22억원을 융자 지원한다.

19일 구에 따르면 이번 융자는 각 업체가 특성에 맞는 융자를 선택토록 하기 위해 중소기업육성자금과 영세소상공인 특별자금 융자가 동시에 실시된다.

먼저 중소기업육성자금의 신청기간은 내달 1~19일까지 3주간이며, 융자신청서, 사업자등록증 사본, 최근결산재무제표, 최근 3개년도 부가가치세신고서 등의 구비서류를 첨부해 구청 지역경제과로 제출하면 된다.

융자대상은 중랑구에 사업장을 두고, 사업자등록을 한 후 3개월 이상 계속해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제조 중소기업자 및 지식서비스산업 운영자다.

지원규모는 총 12억원으로 1개업체당 1억원 이내로 지원되며, 융자심의위원의 심의를 거쳐 융자대상업체로 선정되면 연 3%의 대출이자를 부담하고 2년 거치 3년 균등분할 상환하면 된다.

영세소상인 신용보증부 특별자금의 신청기간은 내달 1일부터 자금이 소진될 때까지며, 융자신청서, 사업자등록증 사본, 개인정보이용동의서, 사업장임대차계약서, 주민등록등본 등의 구비서류를 준비해 구청 지역경제과로 제출하면 된다.

융자대상은 중랑구에 사업장을 두고, 3개월 이상 계속해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소상공인이어야 한다.

지원규모는 총 10억원으로 1개 업체당 3000만원 이내로 지원되며, 서울신용보증재단의 신용보증 승인을 거쳐 대상자로 선정되면 연 5% 내외의 대출 이자(변동금리)를 부담하고 1년 거치 3~4년 균등분할 상환하면 된다.

한편 중랑구는 1993년부터 중소기업육성자금 융자 지원과 2003년부터 영세소상공인 특별자금 융자 지원사업을 펼쳐 왔으며, 695명에게 총 301억원을 지원한 바 있다.

기타 중소기업육성자금 및 영세소상공인 특별자금 융자와 관련된 궁금한 사항은 구청 지역경제과(2094-1260)로 문의하면 자세한 설명과 답변을 들을 수 있다.

차재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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