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서역에 자전거종합병원

안은영 / / 기사승인 : 2010-10-18 14: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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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오늘 서비스세터 개관... 브레이크ㆍ기어등 공짜로 정비 [시민일보] 서울 강남구(구청장 신연희) 수서역에 자전거 경정비, 대여, 보관 등 자전거 토털서비스를 제공하는 자전거종합서비스센터가 19일 개관한다.

구는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수서역(1번 출구) 환승주차장에 178.51㎡ 규모의 ‘강남구 자전거종합서비스센터’를 설치, 이날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자전거센터에는 자전거 수리 기술자 2명과 공공근로자 4명이 상주 근무하며, 자전거 비용이 따르는 부품교환 수리를 제외한 타이어 펑크, 브레이크ㆍ기어 수리 등 간편 정비를 무상으로 처리한다.

또한 지금까지 구에서만 빌려 탈 수 있었던 임대자전거를 이곳에서도 대여할 수 있도록 자전거 대여 서비스도 실시한다.

임대자전거를 이용하고자 하는 주민은 강남구자전거 홈페이지(http://bike.gangnam.go.kr)에 신청하고 보증금(1만원)과 월 사용료(1000원) 납부 후 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이밖에도 구는 수서동 인근 자전거 사용자들을 위해 자전거센터내에 30대 규모의 자전거보관소를 추가 설치했다.

한편 구는 삼성역, 학여울역, 수서역(2번 출구), 구청등 4곳에 150대규모의 자전거보관소를 운영 중이며, 자전거보관소는 강남구자전거 홈페이지에서 인터넷 신청과 연회비 1만원 납부 후 해당 보관소를 방문하면 보안카드 발급과 동시에 이용 가능하다.

자전거보관소에는 보안카드와 비밀번호로 이뤄진 내ㆍ외부 2중 잠금장치와 CCTV 2대를 설치하고 자전거를 안전하게 보관해 주어 주민들이 안심하고 맡길 수 있도록 했다.

자전거센터는 명절을 제외한 연중무휴로 운영되며, 평일은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주말은 오전10시부터 오후 4시까지(단, 자전거대여소는 주말에 휴무) 이용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이번 자전거종합센터 건립으로 수서동ㆍ일원동 인근 주민들이 자전거 무료 경정비, 보관, 대여를 보다 쉽게 받을 수 있게 되었다”며 “자전거이용 활성화와 주민 편의를 위해 자전거 편의시설을 더욱 확충할 것”이라고 전했다.

문의 (445-0260)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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