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다문화가정 어울림마당 활짝

차재호 / / 기사승인 : 2010-10-18 14:03:25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오늘 충무아트홀광장서 [시민일보] 서울 중구(구청장 권한대행 김영수)가 다문화가정과 지역주민들이 함께 어울리는 ‘2010 다문화가정 어울림마당’을 19일 오전 10시 충무아트홀 광장에서 연다.

18일 구에 따르면 이 행사에는 지역내 다문화가정 및 일반 가정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결혼이민자들의 라인댄스 공연과 난타, 전통무용 등 다른 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소속 결혼이민자들의 축하 공연이 펼쳐진다.

행사장 주변에는 한국과 중국, 베트남, 필리핀, 몽골, 일본 등 6개국의 음식을 시식하는 체험부스가 운영되며, 한국전통의상을 직접 입어보고, 제기차기ㆍ투호놀이 등 전통놀이를 할 수 있는 체험 공간도 마련된다.

그리고 다문화가정 구성원들이 송편 및 파전만들기를 통하여 우리 음식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한국음식 퍼포먼스’도 준비됐다.

이와 함께 결혼이민자 고용지원센터와 연계해 결혼이민자들의 취업을 알선하는 부스도 운영된다.

한편 2010년 5월31일 현재 행정안전부 자료에 따르면 중구에는 926명의 결혼이민자와 234명의 자녀 등 1160명의 다문화가족이 등록돼 있으며, 이 가운데 중국계가 68.9%인 799명으로 가장 많고, 베트남계가 9.5%인 110명으로 그 뒤를 잇고 있다.

차재호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차재호 차재호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