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구에 따르면 이 행사에는 지역내 다문화가정 및 일반 가정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결혼이민자들의 라인댄스 공연과 난타, 전통무용 등 다른 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소속 결혼이민자들의 축하 공연이 펼쳐진다.
행사장 주변에는 한국과 중국, 베트남, 필리핀, 몽골, 일본 등 6개국의 음식을 시식하는 체험부스가 운영되며, 한국전통의상을 직접 입어보고, 제기차기ㆍ투호놀이 등 전통놀이를 할 수 있는 체험 공간도 마련된다.
그리고 다문화가정 구성원들이 송편 및 파전만들기를 통하여 우리 음식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한국음식 퍼포먼스’도 준비됐다.
이와 함께 결혼이민자 고용지원센터와 연계해 결혼이민자들의 취업을 알선하는 부스도 운영된다.
한편 2010년 5월31일 현재 행정안전부 자료에 따르면 중구에는 926명의 결혼이민자와 234명의 자녀 등 1160명의 다문화가족이 등록돼 있으며, 이 가운데 중국계가 68.9%인 799명으로 가장 많고, 베트남계가 9.5%인 110명으로 그 뒤를 잇고 있다.
차재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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