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ㆍ강북구, 미혼남녀 맞선주선

최민경 / / 기사승인 : 2010-10-18 13:3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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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4일 제기동서 60명 만남 갖기로 [시민일보]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와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저출산 극복을 위한 결혼장려정책의 일환으로 미혼남녀의 만남의 장을 마련해 눈길을 끌고 있다.

동대문구는 내달 4일 오후 6시 제기동 소재 애프터유웨딩홀에서 동대문구와 강북구 소속 미혼 직원 총 60명이 참여한 가운데 ‘동대문구♥강북구 Single & Single 만남’ 행사를 갖는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직장근무 등 사회생활로 이성 교제의 시간적 여유가 없는 직장인에게 만남과 대화의 장을 주선해 새로운 출발의 기회 제공과 함께 건강한 직장문화를 조성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동대문구 미혼 남녀 직원 30명(남 13명, 여 17명)과 강북구 미혼 남녀 직원 30명(남 17명, 여 13명) 등 총 60명이 참가한 가운데 공개 만남의 장을 가질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동대문구청장, 강북구청장 환영사 ▲진행자 소개 ▲워밍업게임 ▲저녁식사 ▲테이블 미팅 ▲스테이지게임(네임페이퍼 작성 등) ▲폐회선언 등의 순서로 진행되며, 행사 비용은 동대문구와 강북구에서 공동 부담한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커플들이 탄생하길 바라고 이를 계기로 결혼 친화적인 사회 분위기가 확산될 것을 기대한다”면서 “동대문구는 앞으로도 미혼남녀 만남 행사를 다양하고 알찬 내용으로 구성해 관내 기업체 등과 연계해 확대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민경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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