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의 벽 허물고 다함께 축제 즐겨

김유진 / / 기사승인 : 2010-10-18 13:3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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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생활체육대회' 열려…동작구, 팔씨름·탁구등 진행 [시민일보] 동작구(구청장 문충실)가 최근 이틀간의 일정으로 보라매공원내 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가을맞이 장애인 생활체육대회’를 진행했다.

18일 구에 따르면 이번 체육대회는 체육경기를 통해 심신단련 및 성취감을 제공하고, 장애인들의 사회적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동시에 장애인체육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한 것.

동작구 장애인체육대회 조직위원회에서 주최하고 남부장애인복지관, 동작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 희망동작네트워크 등에서 주관, 동작구에서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장애인 300여명과 구민을 포함 총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첫날인 15일에는 농구토너먼트, 플라밍디스크 및 볼로볼 등 뉴스포츠, 거북이 마라톤, 팔씨름, 보치아, 탁구 경기가 보라매공원 잔디밭, 남부장애인복지관 등에서 이뤄졌으며, 둘째날인 16일에는 체육행사 시상식을 포함해 공연마당, 전시마당 등 부대행사가 개최됐다.

문충실 구청장은 “본 행사가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올바른 이해를 제공하는 자리가 되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리는 한마당 축제로 자리매김 하길 바란다”며 “우리구 장애인 수가 해마다 증가추세에 있어, 앞으로 장애인 체육에 대한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동작구 장애인생활체육대회는 2006년 처음 시작한 이래 5회째를 맞았으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 마음을 열고 어울리는 체육행사를 통해 그간 장애인체육 인식 개선 및 장애인 생활체육 활성화를 도모해왔다.

김유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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