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 '가을 나눔장터' 21일 개장

안은영 / / 기사승인 : 2010-10-18 13:2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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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청광장ㆍ신촌동 창찬어린이공원서 중고품 교환ㆍ판매 [시민일보] 오는 21일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 구청광장과 신촌동 창천어린이공원에서 다양한 중고물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하고 교환할 수 있는 ‘가을맞이 나눔장터’가 열린다.

18일 구에 따르면 먼저 이날 구청광장에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지역내 14개 동이 참여한 가운데 새마을부녀회 주관 나눔장터가 열린다.

이날 장터에서는 각 동별로 설치된 판매부스에서 음식과 함께 의류, 신발, 가방, 주방용품 등 다양한 재활용품과 중고가전제품이 교환ㆍ판매된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독서의 계절 가을을 맞아 헌책을 새 책으로 교환하는 코너도 운영된다.

도서 교환코너는 2008년 이후 출간된 도서(만화, 잡지, 부록, 파손 책자 제외)를 가져오면 1인당 2권까지 새 책으로 바꿔주는 것으로 책은 새마을운동 서대문지회 자체기금으로 마련됐다.

이날 장터에서 모인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같은 날 신촌동 창천어린이공원에서는 서대문구 환경실천단 주관 녹색장터가 열린다.

이 행사는 버리기는 아까우나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생활용품을 매매ㆍ교환하는 1일 벼룩시장으로, 가정에서 쓰지 않는 모든 중고 생활용품을 교환하거나 판매할 수 있다.

이날 장터에서는 친환경 비누교실, 아트풍선, 무료 칼갈이, 가족사랑 엽서보내기 등 다양한 이벤트도 병행 실시된다.

정옥진 보육가족과장은 “이번 행사는 재활용에 대한 시민의식을 일깨우고 나눔을 생활화하고 불필요한 재활용폐기물 양산을 방지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라며 “조금만 다리품을 팔면 의외로 싸고 질 좋은 물건을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문의 (330-1299)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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