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경기상고서 ‘제7회 서울직업교육박람회’

김유진 / / 기사승인 : 2010-10-17 10:3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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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제7회 서울직업교육박람회’가 이달 18일부터 22일까지 종로구(구청장 김영종) 청운동 경기상업고등학교에서 열린다.

17일 구에 따르면 이번 박람회는 서울시교육청의 주최로 진행되는 것으로, 경기상업고등학교를 비롯해 대동세무고등학교, 홍익디자인고등학교 등 상업고등학교 9곳과 공업고등학교 7곳, 서부교육청 관내 중학교 45곳, 중부교육청 관내 중학교 27곳이 참여해 총 1500여명의 학생들이 참관하게 된다.

특히 지역내 청운초·중학교와 농학교에서도 동참해 장애우 및 초등학생 등 폭넓은 대상에게 진로에 대해 탐색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한참 진로에 대해 고민할 시기인 학생들에게 실습작품전시회, 진로체험활동, 공연활동 등을 마련하고, 초·중학생에게는 진로 선택교육을, 특성화고교에게는 교육활동 전시 및 발표를 통한 자아실현의 시간을 만들어 확실한 진로의 방향성을 제시해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직업교육박람회를 주관하는 경기상업고등학교는 1923년 개교해 올해로 87주년을 맞이하는 전통있는 명문 상업고등학교로서, 취업에만 국한한 교육이 아닌 자신에게 맞는 진로를 선택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만듦으로써 매년 높은 명문대 진학률을 자랑하며, 전교생 중 98%가 장학혜택을 받고 있는 학교다.

이에 구 관계자는 “경기상업고등학교가 이번 서울직업교육박람회에 참여하는 여러 학교들과 함께 인문계 고교 못지않은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김유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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