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나가는 강남中企 7곳 두바이 IT박람회 간다

안은영 / / 기사승인 : 2010-10-14 15:04:26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17일부터 4일간 제품홍보ㆍ마케팅 활동... 區, 통역ㆍ부스비ㆍ현지이동차량등 지원 [시민일보] 강남구(구청장 신연희)가 지역내 유망 중소기업 7개 업체와 함께 17일부터 21일까지 두바이 국제 컨벤션 전시센터에서 열리는 ‘제30회 정보통신 박람회(The 30th GITEX Technology Week)에 참가한다.

14일 구에 따르면 두바이 정보통신 박람회는 매년 65개국에서 3000개 기업과 134개국 13만여명의 전문 바이어가 참가하는 중동ㆍ아프리카 지역 최대 IT전시회이자 세계 3대 정보통신 기술 박람회이다.

구는 이번 박람회에 업체 전시관을 설치해 해외 마케팅사업을 전개하는 한편 박람회를 찾아오는 해외 바이어들에게 ▲G20 정상회의 개최 ▲의료관광도시 강남 ▲WHO 세계건강도시 국제회의 개최 등 강남구를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참가 업체는 ▲보청 전화기 및 복부운동 강화벨트를 제조하는 (주)오코웰 ▲창고관리 최적화 및 솔류션 관련 제품을 생산하는 (주)엠프론티어 ▲오토PDA를 개발한 (주)블루버드 소프트 ▲지문인식 단말기를 생산하는 (주)디젠트 ▲헬로우 다이얼 모바일을 개발한 (주)헬로우 다이얼 ▲유무선 정보통신 단말기를 제조하는 (주)링크플렉스 ▲전자 지팡이를 생산하는 프림포(주) 등 7개 업체다.

구는 이들 참여업체에 제품홍보와 마케팅을 위한 통역지원 서비스와, 부스비와 장치비 및 운송비의 50%를 지원하고 현지이동 차량 등 전시 참가에 필요한 공동경비를 전액 지원한다.

또한 참가기업이 실질적인 계약 성과를 얻을 수 있도록 ‘바이어 찾기’ 서비스 지원 및 해외언론 보도 등의 차별화된 사전마케팅 서비스와 함께 ‘바이어 신용조회’ 및 ‘무역컨설팅’ 등 사후관리 서비스까지 지원해 꼼꼼하게 관리해 줄 예정이다.

한편 구는 이번 정보통신 박람회 기간 중 두바이 및 중동시장 진출을 위한 현지 설명회 등을 개최해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선진 기술력을 보유하고도 해외 마케팅 기회가 없어 수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유망 중소기업들이 이번 전시회 참가를 계기로 두바이를 비롯한 해외시장 진출의 기회를 얻게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안은영 안은영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