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딛는 걸음마다 500년 역사 피어난다

차재호 / / 기사승인 : 2010-10-12 15: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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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성곽 올레길… 프로그램' 서울 중구, 내일부터 무료로 운영

[시민일보] 서울 중구(구청장 권한대행 김영수)가 서울의 대표적 문화재이자 4대문을 상징하는 ‘서울성곽 올레길 둘러보기 프로그램’을 14일부터 운영한다.

12일 구에 따르면 중구문화원 주관으로 이달 14일부터 11월25일까지 열리는 이 프로그램은 중구문화유산해설사의 해설과 함께 500여년의 역사가 살아 숨쉬는 서울성곽 올레길을 직접 답사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매주 목요일 오전 9~12시까지 세 시간동안 열리며, 우천시에도 그대로 진행한다.

10월14일과 28일, 11월11, 25일에는 남산코스를, 10월21일과 11월4, 18일에는 낙산코스를 돈다.

남산코스는 장충단공원을 출발해 신라호텔 뒤, 국립극장, 남산 성곽, 남산 정상에 올라 국사당터, 숭례문으로 내려오는 코스로 진행된다.

낙산코스는 신당동 광희문을 출발해 동대문역사문화공원, 이간수문, 오간수문, 흥인지문을 돌아 낙산공원, 삼군부 총무당, 혜화문까지 이어지는 코스다.

참가비는 없으며, 참가인원은 선착순으로 1회당 20명이다.

참가를 원하는 참가자나 단체는 신청서에 참가인원과 희망코스, 탐방희망일 등을 기재해 중구문화원의 이메일([email protected]) 또는 홈페이지(http://artkorea.or.kr), 전화(775-3001)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서는 중구문화원 홈페이지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차재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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