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구에 따르면 남사당놀이는 우리나라 대표 전통놀이로 풍물, 버나(대접돌리기), 살판, 어름(줄타기), 덧뵈기(탈놀음), 덜미(꼭두각시 놀음) 등 6종목으로 구성돼 있다.
영등포문화원에서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남사당놀이 경연대회 ▲남사당놀이, 남미안데스 밴드, 평양민속예술단 등 특별초청공연 ▲전시관 및 체험관 운영 등으로 이뤄진다.
이번 남사당놀이 경연대회에서는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일반부 참가자들이 풍물, 앉은반, 선반 공연을 겨루게 된다. 종합대상 1명에는 300만원의 상금과 서울특별시장상이 수여되며 분야별 금·은·동, 장려상 등 총 118명을 뽑아 시상할 계획이다.
초청공연에서는 남사당놀이 6종목의 흥겨운 연희놀이가 펼쳐진다. 남미 안데스 음악연주, 평양민속예술단의 물동이춤, 조개춤 등 공연 등 최고의 종합예술 공연이 이어질 예정.
또한 체험관에서는 장구, 꽹가리, 북 등 남사당놀이를 직접 배울 수 있도록 한다. 상모, 버나, 열두발 등을 돌리기, 덧뵈기 탈 쓰고 탈춤추기 등 다채롭고 신명나는 전통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이와 함께 전시관에서는 남사당놀이의 악기, 의상, 탈·덧뵈기, 인형·덜미, 모션캡처 애니메이션, 영장자료 및 역사 등이 전시돼 우리나라 전통놀이 남사당을 바로알고 느끼도록 할 계획.
홍상기 영등포 문화원장은 “세계무형유산 남사당놀이를 테마로 한 관광자원을 개발하고, 가장 한국적인 서울의 대표 축제가 되도록 풍성하고 알차게 준비했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846-0155)
김유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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