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대성디큐브시티, 일자리 창출 '한마음 한뜻'

김유진 / / 기사승인 : 2010-10-12 13:45:26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첨단 주상복합단지 완공 후 지역주민 500명 고용 합의 [시민일보] 구로구(구청장 이성) 신도림동에 건립 중인 첨단 주상복합단지 대성디큐브시티가 지역 주민을 위한 획기적인 일자리 제공처가 될 전망이다.

구는 12일 민선 5기 일자리 창출 종합계획을 통해 5년간 공공일자리 1만2850명, 민간부분 5790명 등 총 1만8600여개의 일자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그 중 눈에 띄는 것은 대성디큐브시티 등 지역내 업체와의 협력을 통한 일자리 창출.

구는 구와 대성(회장 김영대)이 지역 주민을 위한 일자리 창출에 뜻을 같이하고 최근 몇 차례의 면담을 진행한 결과 대성디큐브시티 완공 후 생기는 1000개의 일자리 중 500개를 지역 주민에게 우선 제공키로 했다.

대성디큐브시티는 신도림역 북측광장 인근 신도림동 360-51번지 일대에 51층 2개동, 42층 1개동으로 지어지는 첨단 주상복합단지로 내년 6월 완공을 앞두고 있다.

또한 구는 구로3동에 신축 및 계획 중인 구로호텔, 산학연복합센터 등 대형 신축 건축물에서 400여명의 고용을 만들어 내고 기존 36개, 신규 3개의 아파트형 공장을 통해 570여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키로 했다.

이와 함께 사회적기업 72개도 만들어 720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기업청년 일자리 사업도 추진해 1000여개의 일자리를 만들 방침이다.

구는 일자리 창출을 주도하는 지역내 기업들에는 ▲지방세 감면 ▲세무조사 완화 ▲중소기업육성기금(중소기업 2억원 이하, 소상공인 3000만원 이내) 지원 등 각종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아울러 구청에서 필요한 물품 구매시에는 일자리 창출 기업을 우선 대상으로 하며, 구청의 각종 홍보매체를 통해 기업의 홍보도 도울 계획이다.

공공분야로는 공공근로사업, 희망근로사업,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노인일자리 사업 등을 통해 1만3000여개의 일자리를 제공키로 했다.

또한 기업체와 구직자의 미스매치 해소를 위해 취업상담 창구를 구청 1층 민원실과 15개동 주민센터 민원실에 마련하고, 현재 운영 중인 구로구 취업정보 홈페이지도 내년 초 고용노동부와 서울시 취업사이트와 연계시킬 계획이다.

이성 구청장은 “대성디큐브시티가 지역내 주민들을 위해 의미있는 일을 하게 됐다”며 “다른 기업들도 구로구민들을 위해 일자리 제공에 적극 동참해 주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유진 김유진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