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녹색교육' 스타트…엄마도 아이도 '환경지킴이'

김유진 / / 기사승인 : 2010-10-11 14:0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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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혜화동 주민자치위 [시민일보] 종로구(구청장 김영종) 혜화동 주민자치위원회가 13일부터 내달 20일까지 지역내 녹색교육센터(소장 김혜애)와 손을 맞잡고 ‘친환경 생활 실천운동 확산’을 위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무료 운영한다.

11일 구에 따르면 이번에 혜화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운영하는 녹색교육은 주부들을 대상으로 하는 ‘혜화동 에코맘’과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어린이 기후박사’ 프로그램 두 가지.

‘혜화동 에코맘’ 교육은 1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4시간 동안 ‘마을이 지구를 구한다’라는 제목으로 이유진(동네에너지가 희망이다 저자) 강사를 모시고 첫 회를 시작으로 11월20일까지 총 8회 진행하며, 강의와 영화보기 등의 실내활동과 천연비누, 대안생리대 만들기 등의 체험활동으로 구성됐다.

어린이 대상의 ‘어린이 기후박사’ 녹색교육은 같은날 오후 3시부터 오후 5시까지 2시간 동안 ‘지구가 열 받았어요’라는 제목의 기후변화와 에너지문제, 에너지 보드게임을 통한 녹색교육을 시작으로 11월20일까지 총 8회 진행하며, 강의와 영화보기 등의 실내활동과 도시농부 되어보기 등의 체험활동을 실시한다.

자격은 종로구 거주 여성,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신청방법은 녹색교육센터에 전화(6497-4855) 또는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프로그램의 전 일정을 수료하면 11월20일 혜화동 탄소중립의 날 졸업식 때 인증서를 발급 받을 수도 있다.
구 관계자는 “이번 ‘혜화동 에코맘’과 ‘어린이 기후박사’ 녹색교육을 통해 친환경 생활 실천 운동 확산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유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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