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원인 1위 '암' 공포에서 벗어나자

김유진 / / 기사승인 : 2010-10-10 14:3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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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암 조기검진 사업' 연중 실시 [시민일보] 우리나라 국민의 사망원인 1위인 암을 조기에 발견해 예방할 수 있도록 하고자 은평구(구청장 김우영)가 의료수급권자와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국가 암 조기검진’ 사업을 연중 실시하고 있다.

10일 구에 따르면 구는 앞서 지난 3월 의료취약계층인 의료급여수급권자 8080명과 건강보험가입자 7만3966명에 5대 암 검진표를 개별우편 발송, 무료로 암 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당부하고 있다.

검진표를 받은 대상자는 검진표와 신분증을 지참하고 은평구 지역내 37개의 암 검진기관에 예약 후 방문해 검진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구는 은평구 지역내 여성 건강을 위해 국가 암 검진 대상에서 제외된 30대 여성을 위한 여성암 검진 프로그램도 실시하고 있다.

지난달부터 여성 전업주부 1만2293명을 대상으로 자궁경부암 무료검진도 실시하고 있으며, 여성 10대암 발생률 중 47.4%로 2위를 차지하고 있는 유방암 발생예방을 위해 10월 은평구민축제 기간(10.21~24) 중 Mammo BUS 이동검진을 통해 무료 실시할 계획이다.

구 보건소 관계자는 “암은 조기에 발견하면 90% 이상 완치될 수 있는 질환으로 미루지 말고, 꼭 암 검진을 받길 바란다”고 적극 당부했다.

한편 9월 말 은평구민 암 검진 수검율은 전체 16만2836건 중 2만4866건 검진을 받은 상태로, 수검율이 15.2%에 해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유진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은평구가 '암 조기검진'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은 지난해 은평구 보건손에서 유방암 무료 검진을 실시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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