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로 들려주는 역사 동화 '흥미진진'

안은영 / / 기사승인 : 2010-10-10 14:2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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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거마도서정보센터, 초등학생 4~6학년 대상 '리딩스토리' 강좌 운영 [시민일보] 송파구(구청장 박춘희) 거마도서정보센터가 지역내 어린이들의 영어학습을 위해 영어도 익히고 역사도 배울 수 있는 강좌를 마련했다.

구는 거마도서정보센터에서 자원봉사자가 영어로 된 역사인물에 관련된 동화를 읽어주는 ‘리딩스토리(Reading-Story)’ 강좌를 운영 중이라고 10일 밝혔다.

리딩스토리는 영어와 역사에 부쩍 관심이 많아지는 초등학생 고학년의 학습욕구에 맞춰 고안된 프로그램으로, 12월11일까지 총 10회로 진행된다.

수업은 자원봉사자들이 초등학생 4~6학년을 대상으로 역사적 인물과 관련된 영어동화를 읽어준 뒤 독해를 해주고 학생들과 질문을 주고받으며 영어와 역사를 함께 배우게 된다.

참여 어린이들은 이번 강좌를 통해 ▲아이작 뉴턴 ▲셰익스피어 ▲다윈 ▲나이팅게일 ▲엘리자베스 1세 ▲처칠 등 과학ㆍ정치ㆍ문학 등 다양한 분야의 역사인물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자원봉사자들은 나이는 어리지만 각종 영어경시대회에서 영어실력을 검증받은 지역내 중학교 2학년생들로 구성됐다.

센터 관계자는 “나이차가 많이 나지 않기 때문에 초등학생의 입장에서 수업을 진행해 이해를 높일 수 있을 것 같다”며 “초등학생 입장에선 영어와 역사수업을 한번에 받아 효율적이고, 자원봉사자 입장에선 아이들을 가르치는 과정에서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파악해 외국어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어 윈-윈하는 수업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문의 (449-2332)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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