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박물관교실' 16일 개강

안은영 / / 기사승인 : 2010-10-10 14:2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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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자연사박물관 [시민일보] 서대문자연사박물관이 지역내 어린이들을 위해 일상생활에서 배우고 접하기 힘든 자연에 관한 체험을 통해 상상력을 기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16일부터 내달 14일까지 매주 토ㆍ일요일 오전 9시30분 서대문자연사박물관 지하 교육실에서 ‘2010년 가을학기 박물관 교실’이 운영된다고 10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가을열매 색깔이 바뀌었어요 ▲버섯 친구들 ▲동굴 속 세상 ▲석탐과 석유는 어떻게 만들어 지나? ▲우주탐사 등 14개 주제 총 56개 강좌로 구성되며, 수업은 초등교과 과정에 맞춰 학년별로 세분화해 이뤄진다.

이번 박물관 교실의 각 프로그램은 자연사관련 전공의 석박사급 연구원들이 강사로 나서 심도있는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서대문자연사박물관은 2003년 개관한 첫 해 가을 처음으로 교육프로그램을 시작한 이후 매년 다양한 주제의 자연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해 오고 있으며, 지난 8년간 8000여명의 수강생을 배출했다.

이의형 박물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일상생활에서 배우고 접하기 힘든 자연에 관한 체험을 통해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풍부한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을 위한 자연과학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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