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구로구민상에는 남궁종(봉사), 이효훈(문화예술), 황인옥(교육), 박성만(지역사회발전), 김복순(환경보존), 이종우(경제발전)씨 등 6명이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먼저 봉사부문 수상자인 남궁종(72)씨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한방진료 무료 봉사활동을 실시하는 것은 물론 공단 주변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봉사활동과 청소년 금연침 시술로 주민 건강증진 향상을 위해 노력했며, 의치 및 백내장 시술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5800만원의 거금을 기탁하기도 했다.
구로구 사진작가협회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이효훈(65)씨는 디지털 영상사진전시회, 산촌문화제 사진공모전 등을 개최하고 구로아트밸리 예술극장, 구로문화원 등의 전시회장에서 매년 작품 발표 및 전시를 하는 등 미술 문화를 향유의 기회를 제공해 문화예술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온수초등학교 학부모 회장 및 학교 운영위원으로 활동 중인 황인옥(42ㆍ여)씨는 학부모들의 의견을 교육에 반영시켜 교육만족도를 향상시키고, 남부교육청 남부학력신장협력위원회 활동을 통해 구로 지역의 학생학력신장 사업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교육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지역사회발전부문의 박성만(34)씨는 아이디어 공모, 사이버 토론, 환경순찰디카모니터 요원 등 다양한 구정참여 활동에 참여하는 것은 물론 각종 행정기관의 모니터 요원으로 활동하며 행정업무 개선을 위해 적극 참여하는 등 지역 발전을 위해 몸소 실천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환경보존부문에는 주민의 힘으로 안양천 살리기 토대를 마련한다는 취지로 구로구와 주민간의 파트너십을 구축해 하천정화활동, 하천수질 모니터링 활동 등을 전개해 온 ‘안양천 지킴이’ 김복순씨(47ㆍ여)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경제발전부문 수상자 이종우(72)씨는 1977년 (주)한국호머 설립자로 ‘서로 이해하고 효율성 높은 가족같은 사업장 구현’의 경영철학으로 천정재 제품의 20여개 실용신안과 특허를 획득하는 등 건축물 내장재의 국산화 증대에 헌신해 왔으며, 2007년부터 서울온수산업단지 관리공단 이사장으로 취임해 공단발전에 헌신적 노력을 한 공로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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