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공연으로 만나는 가을의 정취

김유진 / / 기사승인 : 2010-10-07 15:5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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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문예회관서 8일 가곡·오페라등 들려줘 [시민일보] 서초구(구청장 진익철)가 8일 오후 7시30분 서초문화예술회관(구 서초구민회관)에서 가을밤에 어울릴 만한 클래식 공연 ‘가을의 길목에서’를 진행한다.

7일 구에 따르면 제706회 서초금요문화마당 프로그램으로 개최하는 이번 공연은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소프라노 최승은, 테너 정중순, 바리톤 오동국·김종혁이 출연해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곡들을 들려주는 것으로 이뤄진다.

특히 이번 공연은 한국가곡, 이탈리아 가곡, 나폴리 민요, 오페라 아리아의 네 개의 테마로 구성돼 있으며, ‘화초장’(전인평 곡), ‘님이 오시는지’(김규환 곡), ‘산촌’(조두남 곡) 등의 한국가곡뿐만 아니라, 이탈리아 가곡 ‘LA Promessa’(G.Rossoni 곡), 나폴리 민요 ‘Santa Lucia’(Teodoro Cottrau 곡) 등을 들려준다.

또한 오페라 ‘세빌리아의 이발사’ 중 ‘Largo al factotum della citta(나는 거리의 만물박사)’, 오페라 ‘리골렛토’ 중 ‘La donna emobile (여자의 마음)’, 오페라 ‘쟌니 스키키’ 중에서 ‘O mio babbino caro(오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 등 아름다운 오페라 아리아도 들을 수 있다.

김유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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