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사람중심 관악특별구’를 비전으로 민선5기를 출범한 유 구청장이 8일로 취임 100일를 맞으면서 5대 핵심과제 추진을 위한 직제 개편을 통해 안정적 구정운영 토대를 마련하고 차별화 공약인 도서관 정책 등 일부 정책이 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으며 끈임없는 소통정치와 함께 화합의 리더쉽을 보이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기 때문.
유 구청장은 지난 8월 ‘사람중심 관악특별구’를 실현할 5대 핵심과제로 ▲도서관 활성화를 중심으로 한 미래성장 동력으로서 지식문화특구 ▲꿈과 희망이 넘치는 교육혁신특구 ▲사람에게 투자하는 일자리복지특구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특구 ▲구민이 주인으로 참여하는 행정특구로 확정했다.
이에 5대 핵심과제과 안정적 구정운영 토대를 마련키 위해 지난달 '기획·행정재정국'을 '지식문화국'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지식문화국에 ‘도서관과’ 부서 등 2개 과를 신설, 일자리 발굴을 위해 기존 생활복지과의 취업지원 업무를 분리해 ‘일자리사업과’로 승격하는 등의 직제개편을 단행했다.
또한 교육지원과 내에 ‘서울대협력팀’을 신설, 공교육활성화 정책과 서울대학교와 협력으로 교육환경이 크게 개선될 뿐만 아니라 소외계층에 대한 복지혜택도 많이 나아져 5대 핵심과제 중 하나인 ‘꿈과 희망이 넘치는 교육혁신특구’가 실현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유종필 구청장이 차별화된 공약으로 내세운 ‘걸어서 10분 거리 도서관’라는 도서관 정책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구는 예산 11억여원을 들여 올해 말까지 지역내 곳곳에 작은 도서관 등을 설치하고 공공도서관을 연결하는 통합도서관리시스템을 구축, 앞으로 지역내 전반적인 지적·문화적 수준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되는 대목이다.
관악구 행운동에 거주하고 있는 주모(37·남)씨는 “언론을 통해 관악구에 많은 도서관이 들어서게 된다는 것을 알게 됐고 이로 인해 우리 지역이 크게 변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도서관정책 때문에 유 구청장의 구정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유 구청장은 이같은 실현 과제 및 공약 실천의 성공을 위해 끊임없는 소통정치를 이어가고 있다.
유 구청장은 7월1일 취임과 함께 지역내 ‘은천도서관’을 찾아가 첫 공식 업무를 시작한 이래 주재한 회의만 해도 ‘동 주민과의 인사회’를 포함해서 65회나 되며, 하루 평균 5건, 45명의 주민을 만나면서 현재까지 3000명이 넘는 구민들이 구청장실을 다녀갔다.
유종필 구청장은 취임 100일을 돌아보며 “앞만 보고 달려온 100일 이었다. 이제 안정적 구정 운영을 위한 첫 단추를 끼웠다고 생각한다. 후보자 시절 진정 주민을 위하는 가슴 따뜻한 구청장이 될 것이라는 초심을 잃지 않고 임기 내내 낮은 자세로 주민들에게 다가갈 것이다. 단순히 임기 내 성과에 연연치 않고 최소 10년 후의 관악을 내다보며 소신 있는 구정을 펼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유 구청장은 주민 뿐 아니라 직원들의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이며 지시보다는 따뜻한 격려와 칭찬을 통해 직원들이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질 수 있는 조직분위기를 조성하며 소통과 화합의 리더십을 보여주고 있다.
최민경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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