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9일 곳곳에서 활동적인 행사들 열려

김유진 / / 기사승인 : 2010-10-07 11: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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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가을바람이 솔솔 불어와 산책하기에도 좋은 요즘, 9일 종로구 곳곳에서 이주민들을 위한 가을운동회, 구민들을 위한 걷기대회, 어린이들을 위한 체육대회 등 활동적인 행사들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7일 구에 따르면 이날 열리는 행사는 ▲경희궁에서 열리는 ‘둥글게 둥글게 무지개 운동회’ ▲숭인공원에서의 ‘제44회 종로구민 걷기대회’ ▲사직공원에서의 ‘제9회 종로어린이 한마음 체육잔치’ 행사 등이다.

우선, 9일 경희궁에서 열리는 ▲‘둥글게 둥글게 무지개 운동회’는 종로구 거주 이주민과 일반시민이 함께하는 가을맞이 운동회다.

이는 구가 (재)무지개청소년센터와 함께 마련한 것으로 구에 거주하고 있는 이주민(몽골, 중국, 일본, 러시아, 파키스타,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과 일반 시민이 함께 참여해 줄다리기, 계주 등 다양한 체육경기를 통해 화합할 수 있는 기회가 된다.

식전행사로는 명지전문대학 응원단 공연이 펼쳐지며, 부대행사로는 다문화 세계 전통악기·의상체험, 영상편지 등이 진행된다.

이어 같은날 오전 7시 숭인공원에서 진행되는 ▲‘종로구민 걷기대회’는 종로구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의 주관으로 개최되는 것.

이는 숭인공원에서 출발해 낙산공원을 거쳐 다시 숭인공원으로 되돌아오는 코스로 진행된다.

마지막으로 이날 오전 10시 사직공원에서 열리는 ▲‘종로어린이 한마음 체육잔치’ 행사는 종로구립어린이집 연합회의 주관으로 진행되며, 지역내 31개 구립어린이집의 어린이들과 부모, 보육종사자들의 체력증진과 친모도모를 위한 화합의 장으로 이뤄진다.

이 행사에는 구청장, 국회의원, 시의원, 구의원 등의 내빈과 어린이집 시서랑 및 보육종사자, 학부모 및 원아 2000여명이 참석할 예정.

행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오전 공동체 한마당에서는 응원전, 한마음공굴리기, 개미줄다리기, 한마음사탕줍기 등의 심신단련 및 화합을 위한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오후에는 응원전, 금방울은방울, 가족기마열전, 40m달리기, 사탕풍선터트리기 등의 다채로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김유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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