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집행 모니터 자원봉사단 출범

안은영 / / 기사승인 : 2010-10-05 13:3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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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노인복지관등에 투입 후원금 수입·지출 실태 살펴

[시민일보] 강남구(구청장 신연희)가 투명하고 효율적인 예산 집행을 위해 주민이 직접 예산낭비를 감시하는 ‘예산집행 모니터 자원봉사단’을 구성, 운영한다.

구는 최근 사회복지사, 노인복지사 및 평생교육사 등 복지관련 전문가 8명으로 ‘예산집행 모니터 자원봉사단’을 구성, 11월까지 지역내 26개 사회복지시설의 예산집행 실태 등을 직접 모니터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예산집행 모니터 자원봉사단은 2명1조의 4개조로 나눠 구립보육시설 13곳을 비롯한 장애인복지관 5곳, 노인복지관 2곳, 종합복지관 6곳을 직접 돌며 예산운영 실태 등을 살펴보게 된다.

이들은 각 복지시설을 돌며 ▲복지사업의 추진현황 ▲복지시설의 활용실태 및 안전점검 이행여부 ▲보조금 수입과 지출관리 ▲후원금 수입과 지출관리 ▲기타 예산집행 방안 및 주민의견 수렴 등을 모니터하고 활동일지를 작성 제출한다.

또한 이번 모니터링에서 찾아 낸 나타난 문제점을 중심으로 활동을 마치는 오는 11월 말에는 ‘결과보고회’를 열어 개선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한편 구는 이번 모니터링 결과를 복지시설 점검 및 보조금 지원 점검 시 적극 활용함은 물론, 향후 국민기초 생활 보장제도와 도로ㆍ보안등 공사 및 주요 행사 등 점차 모니터링 범위를 늘려 나갈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민선5기 출범과 함께 세금낭비 없는 청렴행정이 어느 때 보다 강도 높게 진행 중인데 첫발을 내딛는 ‘예산집행 모니터 자원봉사단’이 투명하고 효율적인 예산 집행은 물론 구정 신뢰 제고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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