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로 보는 강남구 이모저모

안은영 / / 기사승인 : 2010-10-04 1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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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강남구의 통계' 발간... 출산등 주민관심분야 담아 [시민일보] 강남구(구청장 신연희)가 주민의 실생활과 밀접한 항목을 골라 만화와 그래프로 쉽고 재미있게 풀어쓴 스토리텔링 형식의 통계책자 ‘2010 강남구의 통계’를 발간했다.

구는 구정운영 기초자료로 활용을 위해 지난 2007년부터 2년에 한 번씩 강남구 사회조사와 강남구 사회지표 구축을 정기 실시하고 있는 가운데 ‘2010년 강남구의 통계’를 발간, 주민들의 왕래가 잦은 곳에 비치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발간된 이 책자는 대가족이 모여 사는 가정의 어린이 ‘민국’이를 중심으로 가족ㆍ친척들과 연관 있는 통계정보를 이야기로 재미있게 풀어낸 것이 특징.

내용은 ▲강남구 통계연보 ▲강남구 사회조사 ▲강남구 사회지표 ▲ 결과 중 출산ㆍ평생교육ㆍ노인복지ㆍ관광 등 주민들의 관심이 높고 정책 수립에 필요한 통계정보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또한 출생아수, 결혼통계는 물론 저출산 해결방안에 대한 주민들의 의견과 강남구 지원책 등을 소개하는 한편, 평생교육시설 이용형태, 노인의 정보화교육 참여율, 노인 복지서비스 욕구 통계 등과 함께 글로벌 강남을 소개하는 의료관광 통계 및 명소 등도 실려 있다.

이밖에도 강남 지역 주민의 가족관계별 만족비율, 흡연주민의 금연 시도율, 가사분담 실태, 자주 찾는 문화재 및 명소 등 흥미로운 통계자료도 포함돼 있어 지역 주민의 생활을 가늠해 볼 수도 있다.

총 1000부가 발간된 ‘2010 강남구의 통계’는 구청, 동 주민센터, 보건소, 학교, 도서관 등 주민들의 왕래가 잦은 곳에 비치되는데 강남통계정보사이트(http://gss.gangnam.go.kr)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정한호 전산정보과장은 “‘2010 강남구의 통계’는 재미난 스토리와 그림으로 어린이들의 사회 통계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일 뿐 아니라 조사된 통계자료가 정책에 어떻게 이용되는지 자연스럽게 알 수 있어 구정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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