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다남은 약 약국으로 가져가세요

최민경 / / 기사승인 : 2010-10-04 14:5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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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불용의약품 안전관리사업 홍보 박차 [시민일보]가정내 불용의약품을 적절하게 수거·폐기하기 위해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가정내 불용의약품 안전관리사업’을 적극 홍보하고 나섰다.

4일 구에 따르면 가정 내 불용의약품의 방치는 약물 오남용 및 약화 사고의 원인이 될 뿐만 아니라 가정에서 배출되는 폐의약품은 싱크대를 통해 하수도로 배출되거나 생활쓰레기로 종량제 봉투에 담겨 배출되는 등 부적절한 폐기로 인해 환경오염을 초래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구는 구민들이 가정내 불용의약품을 가까운 약국으로 가져가면, 사용가능한 의약품인 경우는 복약지도를 통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사용이 불가능한 의약품인 경우는 연중 수거해 안전하게 소각처리하는 ‘가정내 불용의약품 안전관리사업’을 아파트 및 경로당 방문, 용산iTV 방송 및 전광판 등을 통해 홍보하고 있다.

아울러 가정내 불용의약품의 주요 배출자인 노인 대상 홍보 강화를 위해 지역내 경로당 및 방문간호시 홍보 및 수거 등을 실시하고 있다.

한편 올해 상반기 용산구보건소는 지역내 약국 및 보건소를 통해 가정내 불용의약품 600여kg을 수거했으며, 수거된 가정내 불용의약품은 적절한 폐기업자에 위탁해 안전하게 고온소각 처리했다.

문의(2199-8122)

최민경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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