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광진구(구청장 김기동)가 내년도 지자체 예산편성에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10월 말까지 홈페이지와 전화ARS를 통한 ‘주민참여예산제도’를 실시한다.
4일 구에 따르면 주민참여예산제도는 주민들의 의견이 반영된 합리적인 예산을 편성하기 위해 구청 홈페이지와 ARS 주민여론조사를 통해 구민의 의견을 묻는 것으로 이달부터 본예산이 편성되기 전인 10월 말까지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구청 홈페이지(www.gwangjin.go.kr) 상단메뉴 종합민원→생활민원신청→예산편성에 바란다 코너에 접속해 예산이 수반되는 불편사항이나 숙원사업에 대한 의견을 접수하면 된다.
접수된 내용은 관련부서에서 타당성과 시기성, 예산의 재원능력 등을 검토한 후 내년도 사업예산안에 반영하고 의회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되면 그결과를 주민에게 통보해 준다.
구는 예산(안)이 확정된 후 접수되는 의견도 차후 예산편성에 참고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구는 홈페이지 외 주민참여 예산제도로 ARS를 활용한 주민여론조사를 이달 초에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설문조사에서 구는 구민 2만명을 무작위 표본 추출해 중점적으로 투자해야할 부분과 시급한 사업이 무엇인가를 질문한다.
구는 설문결과 시급하거나 중요하다고 판단되는 사업이 있으면 본예산 반영여부를 정하고, 설문에 나왔던 주민 의견은 종합적으로 분석한 후 재정운영에 기초로 활용할 방침이다.
이외에도 구는 구정 예산의 낭비를 막고 효율적인 예산을 운영하기 위해 구청 홈페이지에서‘예산낭비 신고센터’를 개설, 운영할 예정이다.
차재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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