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 책 서로 바꿔보니 더 커지는 '독서의 기쁨'

김유진 / / 기사승인 : 2010-09-30 14:5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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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교환전' 행사 성료, 동작구도시시설관리公 [시민일보]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동작구도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이기)은 다 읽고 난 책들을 서로 교환함으로써 책 읽는 기쁨을 나누는 특별한 자리를 가졌다.

동작구도시시설관리공단은 최근 국주도서관에서 ‘도서교환전’ 행사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도서교환전은 도서관에 도서를 기증하고 수령한 도서교환권으로 행사 당일 원하는 책으로 바꾸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출판년도 2000년 이후의 도서만 기증이 가능하며, 문제집, 학습서, 전집 등은 제외되고, 특히 3권 이상의 도서를 기증하는 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에코백을 증정하기도 했다.

도서교환전을 찾은 주민들은 350여명의 주민들 참여 속에 미리 기증받은 700여권의 책 중에서 600여권을 교환해 가는 등 큰 관심을 보였으며, 과월호 정기간행물 무료 배부, 나무목걸이 만들기 체험, 독서노트 추첨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즐겼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책과 독서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참여주민들에게 다양한 읽을거리 제공과 근검절약 정신을 고취시키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김유진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동작구도시시설관리공단이 최근 '도서교환전' 행사를 진행했다. 사진은 지난 도서교환전 행사 중 어린이들 및 학부모들이 책을 교환하기 위해 살펴보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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