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상 한강백일장 오는 23일 연다

김유진 / / 기사승인 : 2010-09-30 14: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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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10일까지 참가신청 받기로 [시민일보]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가 10월23일 오전 9시까지 여의도한강공원에서 ‘제1회 구상 한강 백일장’을 개최, 10일까지 참가신청을 받는다.

30일 구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영등포구와 (사)구상선생기념사업회가 공동 주최하고, 중앙대학교, 수필전문지 ‘한국산문’, 시전문지 ‘시와 시학’에서 후원으로 진행되며, ‘초토의 시’ 저자인 구상(具常) 시인의 문학적 업적을 기리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전국 중·고등학생 및 일반인(대학생 포함)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사)구상선생기념사업회 홈페이지(www.kusang.or.kr)에 참가인 명의로 접수하면 된다.

대회는 운문과 산문 부문으로 나눠 치러지며, 부문별로 고등부와 일반부, 장원·차상·차하·가작을 각각 시상할 계획이다.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함께 소정의 상금이 지급된다.

특히 고등부 각 부문 장원과 차상 수상자에게는 중앙대학교 총장상이 수여되며, 일반부의 운문부문 장원은 시전문지 ‘님’에서 산문부문 장원은 수필전문지 ‘한국산문’에서 등단 작가로 대우하고 작품을 게재할 예정이다.

한편 구상 시인(사진)은 1999년과 2000년 노벨문학상 후보에 선정된 한국 대표시인으로, 30여년 동안 영등포구에 거주했다.

문의 (6356-1508)

김유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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