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립 신림청소년독서실 내달 개관

최민경 / / 기사승인 : 2010-09-29 15: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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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4000여권·열람실 374석··· 쾌적한 학습분위기 조성 [시민일보] 관악구(구청장 유종필)가 청소년들의 문화`복지 증진 및 학습여건 조성을 위해 구립신림청소년독서실을 전면 리모델링하고 내달 1일 개관한다.

29일 구에 따르면 신림청소년독서실은 1988년 건립된 것으로, 노후화됨에 따라 지난해 11월 전면 리모델링에 착수, 당초 연면적 1321㎡를 1348㎡로 확장하고 장애인용 엘리베이터를 추가해 이달 15일 리모델링을 완료했다.

기존 학습공간의 모습뿐 아니라 문화`복지 기능을 보다 강화한 신림청소년독서실 지상 1층에는 좌석 24석을 비롯해 2015권의 도서를 구비해 놓은 도서열람실이, 어린이ㆍ모자열람실은 50석으로 2099권의 도서를 구비해 주민들이 언제든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꾸며놨다.

또한 지상 2층은 일반열람실(134석)과 스터디실(12석)이, 지상 3층은 지정석으로 이용 가능한 열람실(124석)을 지상 4층에는 프로그램실1(12석), 프로그램실2(18석)을 비롯해 공부에 지친 청소년들의 체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체력단련실을 마련하고 옥상에는 탁 트인 전망을 조망할 수 있는 정원을 조성해 청소년들의 학습효율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했다.

이외에도 2층과 3층에 설치된 정보검색코너는 필요한 학습 자료를 쉽고 빠르게 찾아볼 수 있고 동영상 강의를 시청할 수 있어 이용자들의 편의를 고려했다.

‘구립신림청소년독서실’ 일일 이용요금은 청소년 300원, 일반성인 700원으로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으며, 이용시간은 평일 오전 8시부터 오후 11시까지, 토ㆍ일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로 휴관일은 1월1일과 설·추석연휴로 최소화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작은 도서관, 컨테이너 도서관 등과 같이 지역 내에 학습 여건을 조성하기 위한 교육 시설투자와 교육지원 정책에 총력을 기울여 지식문화특구, 꿈과 희망이 넘치는 교육혁신특구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구는 신림청소년독서실 주변에 난우초등학교, 미성초등학교, 남서울중학교, 미성중학교, 성보중ㆍ고등학교, 남강중ㆍ고등학교 등이 있어 청소년들의 이용이 많은 곳으로 지역 교육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민경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관악구립신림청소년독서실이 리모델링을 완료하고 내달 1일 전면 개관한다. 사진은 청소년들의 학력신장 및 문화 증진을 위해 쾌적한 공간으로 재탄생한 독서실의 내부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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