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오늘 JSA서 평화콘서트

안은영 / / 기사승인 : 2010-09-29 14:4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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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ㆍ미 장병들에 유명가수들 노래 선사 [시민일보] 강남구(구청장 신연희)가 한ㆍ미 장병들을 위로하고 장병 가족 및 DMZ(비무장지대)내 거주 주민들과 함께 평화를 기원하는 의미있는 공연을 마련했다.

구는 30일 오후 7시30분 남북분단의 상징인 JSA 공동경비구역 야외 헬기장(경기 파주시 군내면 소재)에서 ‘제3회 JSA 평화콘서트’를 연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콘서트에는 신연희 강남구청장을 비롯한 강남구 관계자와 로버트 J 윌리엄슨 부사령관 등 미8군 부대원 및 JSA부대원, 그 외 이인재 파주시장 및 통일촌 주민 등 1000여명이 참여한다.

콘서트는 인기 MC 최은경씨가 진행을 맡은 가운데 ‘비보이리믹스’의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이승환, 채연, 럼블피쉬, 오로라 등 인기 초대가수의 특별 공연과 제1사단 장병 밴드 ‘JSA Army Band’의 공연으로 이어진다.

한편 강남구는 지난 2004년 미8군 사령부와 자매결연을 맺은 이래 ‘JSA 평화콘서트’ 외에도 ‘평화마라톤’을 공동 개최하고 ‘목요상설무대’에 미8군 밴드가 게스트로 출연하는 등 활발한 교류를 펴고 있다.

구 관계자는 “‘JSA 평화콘서트’는 분단의 최전선에서 수고하는 한ㆍ미 장병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기 위해 기획한 행사”라며 “평화통일의 희망 메시지가 노래에 실려 북한까지 널리 퍼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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