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동근린공원 내달 2일 개장

안은영 / / 기사승인 : 2010-09-28 15: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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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실내배드민턴장ㆍ정자등 갖춰 [시민일보] 서울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 연희동에 위치한 낡고 오래된 기존 아파트단지가 실내배드민턴장을 갖춘 녹색 공원으로 탈바꿈했다.

구는 연희동 188번지의 40여년이 된 시범아파트 10동을 철거한 자리에 공원을 조성하는 궁동근린공원 조성공사를 이달 말까지 완료, 2일 준공식을 갖고 이를 주민들에게 본격 개방한다고 28일 밝혔다.

새롭게 조성된 궁동근린공원은 1만2192㎡(3688평) 규모로 보상비 340억과 공사비 55억 등 총 395억원이 투입됐으며, 공사는 지난 2006년 11월 보상ㆍ철거를 시작으로 착공해 이달 말 완공 예정이다.

주요 시설은 실내배드민턴장, 정자 5곳, 수경시설 1곳, 운동시설물 등 주민들의 산책과 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시설로 꾸며졌다.

또한 소나무 등 36종 5만1209주와 구절초 등 초화류 33종 3만6150본이 식재돼 있어 산책을 하며 이웃간 담소를 나눌 수 있는 휴식 공간으로도 손색이 없다.

신용우 푸른도시과장은 “앞으로도 주민체육시설과 녹지공간확충으로 쾌적하고 살기 좋은 동네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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