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는 침수 피해를 입은 중소상공인이 정상적인 경영환경으로 신속히 복구 될 수 있도록 양수ㆍ청소ㆍ소독 명목의 긴급복구비를 사업장당 100만원씩 지급하고 피해 기업당 최대 2억원의 중소기업육성자금 특별융자를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긴급복구비 지원 대상은 폭우로 인해 사업장 바닥 이상 빗물이 유입된 경우로 공장의 경우 상시 종업원 10명 미만, 사업장 연면적 330㎡ 이하 사업장이다.
영세상가는 상시 종업원이 5명 미만인 도소매업, 숙박업 및 음식점업, 전기ㆍ가스 및 수도 사업, 기타 서비스업 등 업소가 해당된다. 단, 건설?운수업은 10인 미만 사업장까지 해당된다.
또한 중소기업육성 특별자금 지원은 업체당 최대 2억원을 대출해 주며, 1년 거치 4년 균등상환 조건으로 이자는 최저금리인 2%가 적용된다.
중소기업육성자금을 지원받고자 하는 대상 기업은 내달 말까지 재해중소기업(소상공인) 피해 신고서를 관할 동 주민센터나 지역경제과에 제출하고, 구청으로부터 재해 확인증을 발급받아 서울신용보증재단에 융자신청을 하면 된다.
한편 성동구에는 26일 기준으로 지역내 공장 56곳, 상가 32곳 총 88곳이 침수 피해를 입은 것으로 조사됐다.
고재득 구청장은 “이번 뜻하지 않은 수해로 피해를 입은 관내 중소 소상공인이 생업에 전념 할 수 있도록 전직원이 수해 복구에 나서고 있다”며 “신속한 복구를 위해 계속해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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