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녹색장터 30일 개장

안은영 / / 기사승인 : 2010-09-27 13:4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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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장동서 장난감ㆍ유아용품 싸게 팔아 [시민일보] 성동구(구청장 고재득)가 30일 마장동 삼성 래미안 아파트에서 유아용품 및 생활용품 등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녹색장터를 연다.

27일 구에 따르면 이번 장터에서는 3세부터 초등학생까지의 다양한 유아용품인 장난감, 동화책, 문구류, 유아용 옷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유아장터가 마련된다.

또한 의류, 신발, 생활용품 등 기증받은 물품을 판매해 수익금의 일부를 기부하는 성동푸드마켓 바자회와 부녀회에서 직접 준비한 빈대떡, 참기름 등을 판매하는 먹거리 장터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열린다.

이밖에도 이날 장터에서는 이마트(왕십리점)의 지원을 받아 중고물품 기부자에게는 재사용이 가능한 친환경 장바구니를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아울러 구는 주민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주부들을 위한 칼갈이와 자전거 무료수리 등도 진행해 녹색장터를 활성화할 방침이다.

장터에 참가를 원하는 개인이나 단체는 아파트 부녀회나 구청 청소행정과(재활용팀 2286-5545)로 문의 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재사용이 가능한 의류, 신발, 책, 가전제품 등 물품으로 나눔을 함께 할 수 있다”며 “이번 장터에서 판매수익금의 일부를 자발적 기부하여 소액 기부문화 확산을 유도해 나간다는 방침”이라고 밝혔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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