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들 독립운동 역사 '한눈에'

김유진 / / 기사승인 : 2010-09-27 13:27:12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은평구청서 내달 전시회 열어…진관사 소장문화재 사진 선봬 [시민일보] 은평구(구청장 김우영)가 내달 1일부터 15일까지 구청 로비에서 등록문화재인 ‘진관사 태극기’와 ‘독립신문류’ 등 진관사 소장 문화재 사진을 전시한다.

27일 구에 따르면 이번에 전시되는 진관사 태극기와 독립신문류는 2009년 5월 진관사 칠성각(서울시 문화재자료 제33호) 해체 보수과정에서 내부 불단과 벽체 사이에서 발견된 불교계 독립운동의 중요한 사례로, 1919년 3.1 운동 이후 같은해 12월까지 중국과 국내에서의 항일 독립운동 연구를 보완할 수 있는 중요한 자료로서 가치를 인정받아 2010년 2월25일 등록문화재 제458호로 등재된 것이다.

구 관계자는 “문화재로서 중요한 의미를 지닌 진관사 태극기와 독립신문류 사진을 통해 문화재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천년고찰 진관사의 옛 모습이 담긴 사진을 함께 관람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구의 자존감을 높이고, 구민의 항일역사의식을 고취해 역사해석과 문화재 보존의식을 한 단계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김유진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진관사 태극기 및 독립신문류 사진전’에 전시되는 진관사 태극기와 독립신문류.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유진 김유진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