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구에 따르면 이번 기습폭우로 1834세대와 영세공장, 상가 65곳이 침수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24일 제2차 긴급재난대책회의를 개최, 침수피해 및 복구, 재해구호, 수해폐기물 수거작업 추진상황 등을 점검했다.
이날 긴급재난대책회의에서 유종필 구청장은 “우리구도 1834세대나 피해를 입었지만 상대적으로 관심을 적게 받고 있다”며 “기반시설 미비로 큰 피해가 발생한 만큼 향후 서울시 차원의 대책에서 소외받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대처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하수역류 등 침수원인을 철저히 파악해서 다시는 주민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근본적인 대책을 수립해 나갈 것"을 관계자들에게 지시했다.
최민경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유종필 관악구청장이 지난 21일 내린 폭우로 침수피해를 입은 지역내 가구를 방문해 피해상황 등을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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