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루트로 전하는 클래식의 향연

안은영 / / 기사승인 : 2010-09-19 14:4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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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플루트 앙상블공연 마련... 서대문문화회관서 30일 개최 [시민일보] 서대문구가 무더위와 추석의 분주함으로 지친 지역 주민들의 심신을 달래줄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구는 30일 오후 7시 서대문문화회관에서 세종플루트 앙상블의 ‘해설이 있는 플루트 앙상블’ 공연이 열린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연주를 맡은 ‘세종플루트 앙상블’은 관객 연령대에 맞춘 다양한 음악 선곡으로 귀에 익숙한 클래식과 영화 OST , 팝, 대중가요, 민요 등 다양한 레퍼토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연주곡으로는 ▲비제 '아를레의 여인' ▲비발디 '사계' ▲멘델스존 '노래의 날개 위에' 등 클래식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 중 '에델바이스', '도레미 송' ▲영화 <마이웨이> 중 '마이웨이' 등 영화 OST, ▲대중가요(친구여, 꿈꾸는 백마강,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 등) ▲팝(비틀즈 메들리) 등이다.

특히 연주 외에도 편안하고 재미있는 해설, 퀴즈 맞추기 등을 통해 관객과 호흡할 수 있는 어울림 한마당도 펼쳐진다.

한편 ‘세종플루트 앙상블’은 2004년 창단 돼 작년 한 해 23회에 걸친 공연을 선보인 국내 보기 드문 플루트 전문 앙상블로 지휘는 서울시소년소녀합창단 원학연 단장이 맡으며, 매년 정기 공연과 찾아가는 소외 계층 공연 등 다양한 공연을 펼치고 있다.

승선호 문화체육과장은 “가족과 함께 즐기는 청량한 플루트 공연을 통해 무더위와 추석의 분주함으로 지친 주민들의 심신을 달래 줄 감동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 서대문문화회관에서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플루트 공연이 마련된다. 사진은 ‘해설이 있는 플루트 앙상블’의 공연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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