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는 당초 6월 말까지 실시할 계획이었던 2010년 희망근로 사업을 8월 말까지로 1차 연장한 데 이어 이번에 다시 추가 연장키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대상은 희망근로사업 참여자 중 9월부터 실시되고 있는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에 선발되지 않은 502명이다.
희망근로는 저소득층 생계지원을 위해 근로능력이 있는 최저생계비 120% 이하 소득자를 대상으로 공공부문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처음으로 실시됐으며, 정부ㆍ서울시ㆍ자치구가 함께 예산을 마련해 인건비 등을 지급한다.
구는 일자리 창출을 위해 희망근로를 비롯해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공공근로, 청년인턴, 노인일자리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달 일자리지원과를 신설해 보다 많은 일자리 만들기에 주력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사업기간 추가 연장실시로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에 선발되지 못해 힘들어하던 기존 희망근로 참가자들이 큰 힘을 얻게 됐다”고 전했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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