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추석 연휴 '최장 9일' 결식아동급식지원 만전

안은영 / / 기사승인 : 2010-09-19 14:3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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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급식업체 휴무 알아내 대책 마련 [시민일보] 성동구(구청장 고재득)가 추석 연후 기간 동안 급식 제공자의 고향방문 등으로 인한 아동급식 중단사태가 발생하지 않도록 특별대책을 마련했다.

구는 급식업체와 단체급식소의 휴무기간을 사전 조사해 적십자사의 밑반찬이나 대체식품 지원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내 결식아동을 위한 급식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특히 구는 특별점검기간 중 각동의 아동위원과 적십자 봉사회 등의 각종 자원봉사단체와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해 결식아동을 수시로 발굴하고 있다.

또한 급식아동 뿐 아니라 다른 결식아동들에게도 급식을 지원하도록 추진하는 등 아동급식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구는 급식업체의 휴무기간을 해당 아동들에게 사전에 홍보하고 구 홈페이지에도 게시해 이용 가능한 주변식당을 안내하는 등 아동들의 결식이 발생치 않도록 할 방침이다.

아울러 일반음식점 이용이 어려울 경우 24시간 편의점(훼미리마트) 이용할 수 있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결식아동은 120다산콜센터에 신고하면 신속하게 도움을 받을 수도 있다.

구 관계자는 “이번 추석의 경우 연휴기간이 최장 9일까지 길어질 수 있어 많은 양의 부식이나 밑반찬이 한꺼번에 제공될 수 있다”며 “이로 인한 아동 결식 방지와 식중독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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