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현장 속으로"" 스킨십행정 눈길"

차재호 / / 기사승인 : 2010-09-16 15:0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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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배 성북구청장, 매주 1~2회 현장방문 각종 주민건의사항 직접 듣고 해결 나서

[시민일보] 김영배 성북구청장이 주민들의 각종 건의사항을 직접 듣고 해결하기 위해 지역 곳곳을 찾아가는 ‘현장방문 행정’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16일 구에 따르면 ‘생활현장 속으로’라고 이름 붙여진 이번 현장방문 행정은 주민들의 생생한 생활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해결하기 위해 실시되는 것으로 매주 1∼2회씩 진행되고 있다.

첫 ‘생활현장 속으로’가 진행된 이달 9일 석관동과 길음8구역을 찾은 김 구청장은 주민들로부터 20여개의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방범CCTV와 과속방지턱 설치에서부터 아파트표지판 설치위치변경, 불법주차 대형차량 단속, 기초생활수급자 지원, 공중화장실 설치 등에 이르기까지 내용도 다양했다.

13일에는 정릉재래시장과 택시회사인 대왕기업을 방문했는데, 정릉천 정화와 교각 차도 확장, 시장 공동화장실과 아치조형물, 비상용 방송시설 설치, 입고 대기 택시에 대한 주차단속 완화 등 10여건의 의견을 접수했다.

이어 15일에는 부랑인 보호시설인 우리집공동체와 모자보호시설인 영락모자원을 찾았다. 이곳에서는 운영비 지원 증액 등을 구청장에게 요청했다.

16일 방문한 장위골목시장과 석관황금시장에서 김 구청장은 시장통로 아케이드 설치, 통일된 상품진열판매대 설치, 시장상인 건강상담, 시장입구 아치조형물 설치 등의 요구사항을 청취했다.

구는 이같은 ‘현장방문 행정’이 구민과 구청 간 원활한 소통의 장이 될 수 있도록 건의사항들을 최대한 완벽하게 처리해 나갈 방침이다.

이를 위해 관련 부서들 간 협업 체계를 구축, 현장에서 제기된 민원이 가능한 빨리 완료될 수 있도록 하며, 감사담당관 책임 하에 관리카드도 만들어 진행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차재호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 성북구 석관동을 찾은 김영배 성북구청장에게 주민들이 범죄예방을 위한 CCTV 설치를 요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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