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구에 따르면 이번 공청회는 ‘천호·성내 재정비촉진지구’내 존치정비구역 3곳을 정비사업이 가능한 촉진구역으로 변경하기 위한 ‘재정비촉진계획변경(안)’을 설명하고 이에 대한 주민 의견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존치정비구역이란 시간경과(노후도) 등 여건변화에 따라 촉진사업 여건에 해당할 수 있거나 추진사업 필요성이 강한 구역을 말하며, 이번 변경(안)은 천호동 410번지 100일대외 2곳을 토지 등 소유자의 2/3 이상 사업추진동의로 존치정비구역 3곳을 정비사업이 가능한 촉진구역으로 변경하는 내용은 담고 있다
의견이 있는 구민은 오는 20일까지 서면으로 구청 도시계획과(476-0449)에 의견서를 제출하거나 공청회 당일에도 의견을 제시할 수 있다.
수렴된 의견은 서울시 및 관계 기관과의 협의를 통해 반영되며, ‘천호·성내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을 최종 확정한 후 서울시 도시재정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금년 말까지 결정·고시될 예정이다.
계획의 결정·고시 이후에는 560~800% 이하의 용적률과 110~140m 이하의 최고높이 기준 등에 의거 주거ㆍ상업ㆍ업무 등 복합개발로 정비사업이 시행된다.
구는 이번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 수립을 통해 새로운 업무중심 복합 도시(강동 Sun Biz City)가 재탄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천호·성내 재정비 촉진지구는 천호역을 중심으로 물류·유통, 업무, 문화 등 지역거점기능 도입을 통해 지역발전을 꾀하고, 쇼핑·위락·휴식 등 다양한 복합개발을 유도해 인근 경기 하남, 구리까지 수용할 수 있는 기능적, 상징적인 랜드마크 지역으로 동부 수도권의 중심도시로 육성될 계획이다.
차재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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