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한가위 연휴 기간 동안 응급환자발생 시 진료문제, 생활쓰레기 문제, 교통관련문제 등을 대비해 ‘추석종합대책’을 시행한다.
15일 구에 따르면 주민들이 편안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이번 대책에서 연휴기간 중 구민들이 가장 불편하게 여기는 주민생활과 밀접한 민원 처리에 만전을 기한다는 계획이다.
구는 우선 추석연휴기간인 20일 오후 6시부터 24일 오전 9시까지 5일간 구청 1층에 종합상황실(901-6112~3)을 운영, 연휴기간 발생할 수 있는 민원불편을 최소화하고 유사 시 긴급상황 발생에 신속히 대처할 계획이다.
또한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구 보건소에서는 당직실에 상황실(901-0707)을 운영, 연휴 기간 진료가능 의료기관과 당번 약국을 안내하고 응급 의료사고 접수 및 조치 등을 한다.
이와 함께 보건소 진료실에서는 전담의사와 간호사를 배치, 21~23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료도 실시한다.
이어 지역내 당직의료기관과 당번약국을 날짜별로 지정, 연휴기간 동안 진료에 차질이 없도록 했다.
주민들이 불편을 겪을 수 있는 또 다른 문제인 생활 쓰레기 처리를 위해 21일~23일까지 구청 청소행정과에는 상황실(901-6792)을 설치하고 민원처리 기동반 운영, 쓰레기 수거 기동반 운영, 환경미화원 특별근무 등을 실시한다.
특히 교통질서 확립을 위한 대책도 마련된다. 구청내에 교통대책반 및 24시간 주차민원팀(901-5990, 010-9916-6486)이 운영돼 연휴기간 발생하는 교통, 주차 민원에 대해 발빠르게 대처, 처리하게 된다.
교통량이 많은 수유역, 미아역, 미아삼거리역 등에서는 버스, 택시 등의 운행질서 위반행위 단속 및 일반차량의 불법주차행위에 대해 계도 및 단속활동을 한다.
이밖에도 구청에서는 추석명절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보훈단체 회원,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가정에 위문금 및 위문품을 지원하며, 결식아동들이 연휴기간 불편 없이 식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급식지원대책을 수립하여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되살릴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구민들이 연휴 기간 동안 아무 걱정 없이 편안한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강북구 직원들은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겠다”며 “민족의 대명절 한가위를 맞아 모든 주민들께서 행복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현황은 강북구 보건소 홈페이지(http://www.ehealth.or.kr/)를 확인하거나, 1339(전국 전지역) 또는 강북구보건소 당직실(901-0707)에 문의하면 된다.
진용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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