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표현한 작품 '그린비' 내일 선봬

최민경 / / 기사승인 : 2010-09-15 14: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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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내달까지 잠실종합운동장서 전시 [시민일보] 이달 17일부터 내달 7일까지 잠실주경기장에서 열리는 서울디자인한마당 행사에서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친환경, 참여, 나눔, 재활용의 기본 내용을 담은 작품 '그린비(GreenBE)'를 전시한다.

15일 구에 따르면 서울디자인한마당 2010 행사의 일환으로 열리는 '그린정원파노라마'는 25개 자치구가 참여한 가운데 잠실종합운동장 1,2층 관람석에서 전시된다.

구가 선보이게 될 '그린비(GreenBE)'는 관학 협력 사업으로 숙명여자대학교 디자인학부 천하봉 교수가 기획 및 디자인을 했으며, 숙명여대 디자인학부 학생들이 작품을 제작했다.

작품 내용을 살펴보면 '그린비(GreenBE)'라는 의미는 ‘있는 듯 없고 없는 듯 있다’는 그린일루젼(green illusion) 컨셉으로 도시와 자연은 하나라는 메시지를 담은 2층의 그린갤러리(green gallery)와 관람자가 실제로 자연의 일부가 된 듯한 느낌을 가질수 있는 1층의 그리너(greener)로 구성돼 있다.

2층의 그린갤러리는 용산구의 도시적 이미지와 그린이미지를 효과적으로 결합하기 위해 착시현상을 이용해 거대해 보이지만 실질적으로 하단의 그린칼라만 보이게 되는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공간을 그린갤러리로 응용한 것이며, 관람자는 2층의 그린갤러리를 통해 그린디자인에 대한 학생들의 참신한 접근을 감상하고, 1층의 구조물들을 통해 그린너(greener)를 체험할수 있다.

최민경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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