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오늘부터 안전점검 실시

김유진 / / 기사승인 : 2010-09-14 15: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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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개발ㆍ재건축 빈집ㆍ재난위험시설등 27곳 [시민일보]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가 추석연휴기간 동안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15일부터 24일까지 재개발·재건축 공가, 대형 건축공사장, 재난위험시설 등 27곳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14일 구에 따르면 이번 안전점검 장소는 재정비·재개발·재건축 공가 4곳을 비롯해 건축공사장 17곳, 재난위험시설 6곳 등이다.

특히 재정비·재개발·재건축 공가(4곳)에 대해서는 ▲출입문 폐쇄와 출입금지 경고문 부착여부 ▲인근 CCTV 작동 상태 확인 ▲아동 성폭력이 발생할 우려가 있는 시설 차단 조치 등을 철저히 점검할 계획이다.

또 건축공사장(17곳)에 대해서는 시공사 및 감리자 합동점검을 통해 ▲가스 등 위험물 및 전기설비 관리 ▲가설울타리, 낙하물방지망, 방음벽, 안전난간 등의 안전시설 관리상태 ▲타워크레인, 공사용 리프트 등 운반장비의 안전점검 실시 여부 ▲폭우 대비 배수처리를 확인할 예정.

재난위험시설물(6곳)에 대해서는 담당 공무원과 건축물 소유자로 합동점검반을 편성, 현장순찰을 강화하고 건축물의 기본구조와 축대, 옹벽, 지붕 등의 상태를 점검하고, 가스·전기 및 소화기 비치 등 화재 예방상태를 살필 계획이다.

구는 위험요인이나 안전상 미비한 점이 발견되면 즉시 응급조치를 실시하는 등 추석연휴 이전에 보완조치를 완료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해 시설안전사고나 명절 빈 도심을 노린 아동범죄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위험요인을 철저히 제거해 구민이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유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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