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자치위 운영 활성화방안 골몰

김유진 / / 기사승인 : 2010-09-13 14:55:29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종로구, 역량강화등 4개분야 개선계획 세워 [시민일보]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주민자치위원회 운영 활성화를 위해 최근 주민자치위원의 모집과 역량교육, 활동 및 역할강화 등 총 4개 분야별로 개선계획을 수립했다고 13일 밝혔다.

우선 구는 ▲주민자치위원의 모집을 위해 주민자치위원 위촉시 공개모집공고에 대해 다양하고 적극적으로 홍보해 참신한 지역사회 예비일꾼을 발굴하고, 분기별로 주민자치위원회에서 펼친 각종 사업활동을 IPTV나 팸플릿, 포스터 등을 통해 주민들에게 공개해 지역사회 곳곳에서부터 주민의 역량으로 변화되는 행정을 보여주고자 한다.

또한 주민자치위원회 구성원 비율을 쇄신할 수 있는 방안으로 주민추천에 의한 온라인 선출 투표제 및 지역내 소재기관 및 단체의 각 분야별 전문가를 적극 영입하는 방안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주민자치위원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연중 2회 전문 강사의 초청강의 및 워크숍, 외부컨설팅 등도 실시한다.

또한 ▲주민자치위원의 적극적인 활동을 도모하기 위해 나태하고 불성실한 주민자치위원에 대해서는 제재할 방법을 마련키로 했다.

자원봉사활동 및 전문교육이수를 의무화했고, 월례회의에 연속 3회 이상 불참하거나 기타 사유로 해촉하는 위원에 대해선 6개월 이내에 재위촉 제한규정을 신설해 주민자치위원으로서의 책임의식을 가지도록 할 계획.

또한 ▲주민자치위원의 역할강화를 위해 민관의 유기적 협조체제 구축을 위해 주민자치위원회와 타 기관 및 시민단체와의 협력관계를 강화하고, 지역의 현안사항에 대해 주민의 대표자로서 활약하는 민관협의체 구성원으로 참여토록 한다.

구 관계자는 “민관 협의체는 지역의 주요사업에 대해 주민과 구청에서 함께 논의해 좀더 신중하게 문제를 해결해나가기 위한 방안으로서 앞으로 종로구지역 주민들의 갈등해소에 큰 기여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유진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유진 김유진

기자의 인기기사